성아가 견우 몸에 손을 대고 있을때만 봉수가 들어오지 않기때문에 어쩔수없이 묶어둡니다 잠깐만 손을 때면 무당년들이 왜 이 난리굿이냐며 180도 변한 성격으로 강아지마냥 짖어대니까요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