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천하의 장군님도 식겁할 정도인데요

천하의 장군님도 식겁할 정도인데요

성아가 잠시만 손을 떼도 봉수로 돌아와 흰자를 부라리는 견우,

천하의 장군님도 식겁할 정도인데요

아무리 그래도 사지결박은 너무 한것같다라는 주변의 성화에 
일단 풀어주기는 한다만 손만 잡고 자지않으면 죽이겠다는 무언의 강조는 잊지않습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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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6
  • 무한한오리T227820
    손만 잡고 잔다니..
    안 될 약속 아닌가요 ㅎ
  • 기특한바다표범G125997
    장군님도 힘들 정도의 귀인가봐요
  • 독특한사포딜라S117061
    너무 웃겼어요. 천하의 동천장군님도 봉수가 야이 무당것들아 하면서 호통 발악할때마다 깜짝 깜짝 놀라서요.
  • 마음이따뜻한관중N118990
    사지 결박까지 한다니 대단한 거 같네요.
     그래도 왜 말을 듣는지 이해가 안 가요
  • 열정적인라임B127852
    이장면 웃겼어요. 사지를 묶어서 ㅋㅋㅋㅋ
  • 귀여운튤립J244371
    진짜 재미있었어요 손만 잡고 자는데 위험이 의도치 않게 생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