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8화가 너무 인상 깊었어요

봉수, 견우, 성아… 이 세 사람 사이 감정선이 본격적으로 얽히면서

단순한 ‘빙의 로맨스’가 아니라, 진짜 치열한 감정극이구나 싶었어요.

 

성아가 견우의 몸에 봉수를 억제하려고 부적을 새길 때, 

그 애틋하고도 절박한 감정이 그대로 전해져서 마음이 뭉클했어요.

 

무엇보다  추영우 배우의 연기가 정말 빛났던 회차였다고 생각해요. 

 

봉수와 견우라는 완전히 다른 성격의 인물을 넘나드는데도, 전혀 이질감 없이 몰입됐고, 

중간중간 섬뜩하다가도 짠한 장면들이 있어서 감정이 롤러코스터처럼 요동쳤어요.

 

역시 본방 사수가 최고네요

 

8화가 너무 인상 깊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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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5
  • 부지런한제비꽃I125576
    장면장면이 감정을
    흔들고있네요
    너무 빠져 보고있어요
  • 즐거운사자L133900
    추영우님 연기 잘 하시더라구요 
    본방사수하는 맛이 있지요
  • 섬세한낙타N244336
    봉수까지 구도관계에 얽혀있어요 캐릭터들이 매력있어요
  • 존경스러운햄스터X244315
    추영우 배우님 연기 좋았죠 8화에서 ㅎ 다시 봐야겠어요
  • 존경스러운햄스터Q119815
    추영우님 연기 잘하는건 알았지만 너무 섬세하더라구요ㅠㅠ 조이현님도 잘하고 다들 너무 연기 잘해요 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