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양B205228
차강윤 배우님은 드라마에서 감초 역할을 톡톡히 하시네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인턴으로 등장했던 장면이 아직도 기억에 남고 이번 견우와 선녀에서는 힐링남으로 좋은 인상을 남기셨어요 올해 하반기 방영 예정인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이야기에서도 멋진 모습 기대됩니다
표지호 역을 맡은 차강윤 배우님
언젠가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마지막에 인턴으로 나왔었죠
버스정류장에서 선배 의사랑 악수 후에 손 놓지 않던 그 장면에서
얼마나 심쿵했는지 몰라요 ㅋㅋ
참 훈훈하고 연기도 괜찮다 생각한 배우인데
이번에 견우와 선녀에 나와서 참 반가웠습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꽤 비중있는 조연이죠
견우의 힐링남 ㅎ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선한 댕댕이 얼굴인데 목소리도 좋은 차강윤 배우님덕에
드라마 더욱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올해 하반기에도 드라마 방영 예정이라는데
<서울 자가에 대기업다니는 김부장 이야기>가 제목이랍니다 ㅋ
여기서 류승룡님 아들 역으로 나온다는데
또 어떤 모습을 보여주실지 기대하고 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