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표지호 역을 맡은 차강윤 배우님
언젠가는 슬기로운 의사생활에서 마지막에 인턴으로 나왔었죠
버스정류장에서 선배 의사랑 악수 후에 손 놓지 않던 그 장면에서
얼마나 심쿵했는지 몰라요 ㅋㅋ
참 훈훈하고 연기도 괜찮다 생각한 배우인데
이번에 견우와 선녀에 나와서 참 반가웠습니다
게다가 이번에는 꽤 비중있는 조연이죠
견우의 힐링남 ㅎ
제가 너무나 좋아하는 선한 댕댕이 얼굴인데 목소리도 좋은 차강윤 배우님덕에
드라마 더욱 재미있게 보고있어요
올해 하반기에도 드라마 방영 예정이라는데
<서울 자가에 대기업다니는 김부장 이야기>가 제목이랍니다 ㅋ
여기서 류승룡님 아들 역으로 나온다는데
또 어떤 모습을 보여주실지 기대하고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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