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부모의 업보가 자식에게 대물림된다는 소름끼치는 해석

부모의  업보가 자식에게 대물림된다는 소름끼치는 해석부모의  업보가 자식에게 대물림된다는 소름끼치는 해석부모의  업보가 자식에게 대물림된다는 소름끼치는 해석부모의  업보가 자식에게 대물림된다는 소름끼치는 해석부모의  업보가 자식에게 대물림된다는 소름끼치는 해석

 염화와 살을 날리고 주고받아서 그런지, 염화가 매고 있는 아기관이 보입니다.  알고 보니 아기는 염화의 죽은 아기였고,  염화가 벌인 그동안의 악행으로 인해서 아기는 삼도천을 건너지 못하고 엄마 등에 매달려 있네요.  

이제야 그걸 알게 된 염화는 자기를 키워준 동천에게 화풀이를 하는 데, 결국 이런 일들이 어떻게 매듭 지게될 지 벌써부터 재밌어지네요..

동천은 '사랑하는 이에게 아픈 게 훨씬 더 큰 벌'이라면서 저주의 배경에아기가 갇힌 진실이 나왔네요.

잃어버린 자식을 평생 가슴에 묻는 다는 말이  생각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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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귀여운튤립J244371
    아이가 대신 받고 있네요 천벌 지으면 안되는게 여기서 보여주네요
  • 수려한백합M242374
    가슴이 아프긴하네요. 저도 슬펐네요
  • 존경스러운햄스터X244315
    견우와 선녀는 이렇게 숨겨진 해석을 찾아봐야 찐임!!
  • 자유로운독수리Z126807
    진짜 너무 맞는 말인거 같아요
    드라마 잘 보고 있어요
  • 존경스러운햄스터Q119815
    이장면 추자현님 연기가 돋보였어요. 염화.. 그러게 마음을 곱게 써야지싶네요
  • 부지런한제비꽃I125576
    부모가 지은 죄를 
    자식이 받는 것같네요
    더이상의 악행은 그만
    두면 좋겠네요
  • 해든
    저도 진짜 이 장면에서 조금 소름돋았던 것 같아요
  • 프로필 이미지
    용감한포도K136142
    사랑하는 이에게 아픈게 훨씬 더 큰 벌이라니 너무하잖아요 ㅠㅠ
    문구만 봐도 슬퍼지네요 
  • 편안한키위W117050
    천벌 지으면 안되는게 여기서 보여주네요.
    가슴이 아프긴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