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수가 완전히 엇나가는 줄 알았는데 동천장군이 저승사자한테 끌려가는 마지막 장면은... 와, 충격 그 자체 김미경 배우 연기 진짜 압도적이었어요. 끝까지 염화를 지키는 모습에서 무너지지 않는 마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