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영우가 연기하는 봉수가 그냥 짠하고 귀엽고 위험하고 다 하더라구요 막대사탕 하나에도 신나하는 모습은 애 같으면서도… 그 뒤로는 자기 존재 지우는 세상에 화도 나고. 성아 보면서 계속 오늘도 어여쁘네 플러팅하는데, 이건 또 설레잖아요? 진짜 이 캐릭터 해석력 대체 뭐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