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소처럼 다정하던 배견우가 양궁 루틴 안 하길래 박성아가 너 누구야?라고 물을 때 그 정적 알고 보니 악귀 봉수가 배견우 몸을 차지한 거였고, 잡아먹었어라고 말하는데 갑자기 소름이 ㅗ쫙 박성아도 귀신 볼 수 있게 되면서 염화랑 점점 엮이는데 나무 상자 안에 세상 떠난 아이 관 있었다는 설정은 진짜 잊히질 않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