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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화 보는데 진짜 사람으로 살고 싶다는 말이 이렇게 절박하게 들릴 수 있구나 싶었어요
추영우가 악귀에 들린 상태에서도 그 말 하는데 순간 말문이 막혔고
조이현이 그걸 듣고 어쩔 줄 몰라 하는 것도 너무 이해됐고요
무당이라는 존재가 퇴마가 아니라 달래는 사람이라는 말도 너무 강하게 남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