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염화에게 가려던 사자는
인간부적으로 염화를 보호중인 동천장군을 찾아갔습니다.
결국 동천장군이 대신해서 죽음을 맞이하는군요.
담담하게 죽음을 맞이하는 모습이 인상적이었어요.
염화가 역살맞고 손수건 꺼내는거 보고 설마 했지만
동천장군이 죽을줄은 몰랐기에 전개가 정말 놀라웠어요..
동천장군의 죽음에 성아가 엄마라고 부르며
친딸처럼 오열하며 울부짖던것도
꽃도령이 손을 떨며 비통에 잠기는 모습도 정말 짠했네요.
염화의 그릇된 행동으로 몇이나 피해를 보고 있는건지...
끝으로 갈수록 배우들의 감정선과 연기력이 대단하네요~
재밌는데 벌써 최종화를 2회 앞두고 있어서 아쉬울 따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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