봉수가 성아 몸에 있을때 한번은 꼭 안아주고 싶었다고 부탁을 해요. 작은 어깨로 감당하는게 위로해주고 싶었다고... 천도해서 다행이지만, 너무 어린 봉수가 불쌍했하기도 했어요.
독특한사포딜라S117061봉수 너무 불쌍했어요. 작은 어깨인 성아가 본인을 짊어지고 있다는 것을 신경쓰고 있었네요. 마지막 천도하기전에 위로해주고싶다고 안아주고 간것도 봉수가 악한 영혼은 아니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