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악귀가 된 이유와 이름을 찾은 윤보

본인의 이름이 오래되서 기억안난다고

봉수동의 폐가에 있어서 봉수라고 성아가 이름을 지어줬는데,

실은 폐가의 귀신이 아니고,

엄마에게 돌려주지못한게 한이되서..

엄마가 준 은가락지에 깃든 귀신이었어요.

 

계속 기억속에 총소리에 괴로워하는애가 작은애였는데,

본인은 작은애가 아니고 큰애라고해서 시청자들을 헤깔리게 만들었네요.

저는 작은애라고 생각하고 지켜봤는데, 총맞고 힘들어하면서, 혼자 외롭게 죽어갈때 본인보다 큰 형이 본인을 지켜주는것처럼 상상하면서 그렇게 본인이 윤보가 아니라고 믿어버렸네요.

이미 본인의 이름인 윤보를 찾았으니,

큰애의 이름을 찾아도 찾아도 나오지 않았던거였다는 사실..

엄마가 준 은가락지를 엄마에게 돌려드리고 싶었는데 너무 어린 나이에 학도병으로 죽은 악귀의 사연이 슬펐어요.

 

 

악귀가 된 이유와 이름을 찾은 윤보악귀가 된 이유와 이름을 찾은 윤보악귀가 된 이유와 이름을 찾은 윤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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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3
  • 독특한사포딜라S117061
    윤보가 악귀가 된 이유가 너무나 불쌍했어요. 엄마에게 은반지를 전달하지 못하는 한이되어 악귀가 되어 슬펐어요.
  •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L213564
    ㅠㅠ학도병이 엄마반지때문에 악귀된거 너무슬퍼요
  • 상냥한벚꽃O207583
    이름을 찾았네요 서글펐어요
  • 다정한코코넛K117058
    윤보 너무나 어린 중학생 1학년정도로 보이는 아이여서 더욱더 마음이 아팠어요. 엄마가 준 은가락지를 형이 있었으면 나대신 줄수 있을텐데 그런 마음으로 죽어가고있었다니 슬팠어요.
  • 빛나는오렌지U46343
    악귀가 된 이유와 이름을 찾은 윤보
    너무 슬프네요
    
    
  • 근면한나팔꽃O212887
    봉수진짜 너무 안타까운 사연이었어요 ㅠㅠ
  • 놀랄만한코알라O207609
    엄마에게 돌려주지못한 한이 만든 존재라니
    진짜 이때 봉수 너무 짠했습니다
  • 귀중한아이리스X215481
    학도병 윤보 ㅠㅠㅠ 너무 속상한 서사였어요ㅠㅠ
    하늘나라에서 꼭 행복하기를...
  • 신뢰할수있는망고123
    이름을 찾았죠 ㅠㅠ
    다행이더라구요
  • 즐거운사자T120700
    윤보가 너무 어린나이에 떠난 것 같아서 불쌍했어요
    이름도 찾고 마지막에 다행이였어요
  • 열정적인라임B127852
    윤보도 불쌍해 ㅠㅠ 이제 평안해라 
  • 애착이가는무궁화P129186
    마지막에 이름 아는데 슬프더라구요.
    진짜 다 사연이 있네요
  • 사랑스러운토끼C243805
    가슴 아픈 사연이었어요 그래도 이렇게 찾게되어 다행이었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