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차경윤이 남긴 따뜻한 종영소감

차경윤이 남긴 따뜻한 종영소감

 

“안녕하세요 여러분. 차강윤입니다. 견우와 선녀에서 표지호라는 인물을 맡아 작품을 함께 만들어갈 수 있어서 진심으로 감사하고 행복한 시간이였습니다. 현장에서 과분한 사랑을 받았습니다. 감독님, 피디님들, 선배님들 그리고 모든 관계자 분들께서 지호와 저를 챙겨주셨어요. 사랑하는 법을 알려주신만큼 사랑을 선물하며 살아가고 싶습니다. 이 마음 놓치지않고 앞으로도 좋은 작품을, 그리고 훌륭하신 많은 분들과 함께 만들어 나가고 싶습니다. 진심을 담아 연기하는 배우가 되고 싶습니다. 앞으로도 지켜봐주시고 기대해주세요! 응원해주셔서 진심으로 감사합니다”

 

 

예쁜 사진과 함께 인스타에 남긴 종영 소감입니다

어쩜 말도 저렇게 따뜻하고 예쁘게 할까요

슬기로울 의사생활에서부터 작은 역이지만 눈에 확 들어욌었는데

저는 이번 드라마에서도 물론 견우도 멋지지만

지호가 눈에 밟히더라구요 ㅎ 

짝사랑이라 더 그랬는지 ㅜㅜ 애틋하구요

근데 짝사랑이라고 막 질투하고 그런게 아니라

짝사랑은 아름답게 지키면서 또 경쟁남임 견우와의 우정도 의리도 지키는

그런 지호의 캐릭터가 참 마음에 들었습니다

차강윤 배우님의 연기가 좋아서 더 잘 살아난 것 같아요

강윤님 비주얼부터가 너무 표지호와 찰떡이었다 생각해요

차기작도 이미 정해졌죠. 

서울 자가에 대기업다니는 김부장 이야기 ㅋ

거기서 류승룡님의 아들역으로 나온다는데 

제목도 그렇고 캐스팅도 그렇고~ 벌써 재미있을 것 같지 않나요 ㅋ 

빨리 보고싶네요. 정말 기대되는 배우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