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신엄마 김미경의 죽음 충격이었네요

 

봉수와 염화의 치열한 대결 끝에 불똥이 뜻밖에도 신엄마에게 튀었네요

폭주하는 봉수를 보다못한 표지호가 결국 염화에게 상담을 하게 되는데 이걸 기회라고 생각한 염화는 봉수와 배견우의 몸 둘다 저승으로 보낼 각오를 한 거 같네요;;ㄷㄷㄷㄷㄷㄷ

그렇지만 이걸 두고만 볼 수는 없는 박성아와 동천장군이에요

치열한 대결이 시작되고... 엄청난 고통에 시달리던 봉수는 염화를 저승으로 보내기 위한 사자주문ㅇ

저승사자를 소환하는 주문을 읊는데 저승사자는 뜻밖에도 염화가 아니라 신엄마를 찾아왔네요???

신엄마가 바로 염화에게 불똥이 튀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 본인이 인간 부적을 자처한것이었어요...;

뭔가 신엄마가 사망할거같다는 생각은 하긴 했지만.. 충격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