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버스에서 졸고 있는 성아가 머리 콩할까봐 안절부절하는 견우와 지호네요 견우의 스피드가 더 빨라서 먼저 지켜준건 견우였어요 알콩달콩한 삼각구도를 보는 재미도 쏠쏠했던 견우와 선녀였네요 지호의 고백이 늦어서 좀 더 안타깝고 그랬어요 역시 사랑은 타이밍인가봅니다 오래 지켜줘서 성아는 눈치가 없는건지 알아채지도 못했어요 말을 해야 정확히 아는데 그래서 봉수가 지호를 정확히 간파한건지도 모르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