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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인적으로 꽉 찬 해피엔딩이라서
드라마 끝났지만 아쉬움이 덜했는데
메이킹 마지막 인사 들으니까
진짜 종영이 서운해지는 느낌이네요.
드라마에서 연기에 호평이 많았는데
먼저 봉수랑 견우로 1인 2역 한
추영우도 같이 도움을 줘서 그런지
조이현 배우의 봉수랑 성아 연기도 좋았네요.
촬영 없는데 추운날 촬영 도와주러 온 지호
마음도 열정도 참 좋은 배우 같아요
앞으로 다른 작품에서 만나는 것도 기대합니다.
메이킹 마지막에 주요 인물들 모두
종영 소감 멘트하는데
반갑고도 아쉬웠어요.
주인공만 나오는게 아니라
조연들까지 다 했더라구요.
개인적으로 김미경 배우님
너무 멋있어서 좋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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