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특색있는 드라마를 보았네요. 악연이지만 악인이 아닌 누구나 어떤상황에서는 악인이 될수있는것같습니다. 악인도 이유가 있을수있구나라는 인간의 감정을다시 되새기게 되었습니다. 엔딩이 아름다워 더 좋았습니다. 봉수가 하늘로 잘떠나 다행이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