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받은 돈을 다시 저승길 가는 노잣돈으로 돌려주려 하는 모습에서,
그녀 마음속에 선함이 존재한다는 것을 보여주는 장면
남편이 저렇게 아무런 활동을 할 수 없게 되면서, 남편의 보험금으로 일수를 시작한 그녀.
어쩔 수 없이 세상에 맞서려 독한 모습을 보여주지만,
그녀는 충분히 천국을 갈 수 있는 따듯함이 있는 사람이었던 것이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