쏘냐 너무 귀여워요 ㅎㅎ 무심하게 물병 넘어트리기 + 도도한 눈빛 + 반말 = 갓벽한 고양이 연기네요... 좀 오글거릴수 있는 역할인데 너무 잘하시더라구요 고양이상 정말 그자체 인거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