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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지민 배우가 만들어낸 솜이는 맑고 순한데 그 안에 깊은 슬픔이 있어서,
뭘 해도 그 감정이 자꾸 겹쳐 보이더라구요.
특히 해숙이 솜이를 안아주는 장면에서는 무슨 이유에서든,
가족을 기다려본 적 있는 사람이라면 다 울컥할 수밖에 없었을 것 같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