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엄마와 딸의 시간여행 이보다 더 천국일 수 있을까

엄마와 딸의 시간여행 이보다 더 천국일 수 있을까

 

 

김혜자 선생님이 연기한 해숙이 젊은 시절 엄마를 만나는 장면에서 눈물이 절로 나더라구요. 

그냥 과거를 보는 게 아니라, 그 시절 엄마와 딸로 다시 함께 시간을 보내는 설정 자체가 너무 뭉클했어요. 

그리고 천륜보다 질긴 인연이라는 대사도 여운이 길게 남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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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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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포도K136142
    엄마도 천국에 있다니 얼마나 좋을까요..
    천국에서라도 다시 시간을 보낼수있다는 설정 정말 눈물났어요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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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걸음
    저도 이장면에서 눈물이 났어요
    엄마 역할 맡으신 배우분 너무 곱고
    연기도 잘해서 인상적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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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M127350
    아 진짜 가슴아프고 절절했어요. 이런사랑이 있을까요 엄마는 정말 대단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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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맑은곰W120508
    정말.. 눈물이 주르륵 흐르던 장면이네요 ㅠㅠ
    이 드라마는 서사가 정말 완벽한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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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독수리J249207
    집을 나와서도 보고싶어 해숙이를 몰래 찾아갔던 것도 나이 든 해숙이의 모습을 한 번에 알아본 것도 정말 천륜보다 질긴 인연인가봐요...
    천국에서 다시 만난 모녀 모습이 너무 애틋하고 보기 좋았던 것 같아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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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이 장면 정말 슬펐어요 천국에서도 만날 수 있다는게 너무 좋았고 진짜로 천국이 있었으면 좋겟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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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프레리개Y116522
    같은 공간에서 각자 다른 기억을 안고 만나는 게 울컥했어요
    서로가 서로의 시간을 안아주는 느낌이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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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프레리개Y116522
    장면 하나하나가 사진처럼 예뻤어요
    엄마와 딸 서사에 눈물이 났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