귀여운튤립J116971
영애가 솜인것 같았어요. 솜이라는 이름은 천국에서 고낙준이 붙혀준 이름이고 현생 이름은 영애이지요. 4회 마지막에서 해숙이가 지옥으로 가는것 같았어요. 포도알 다 메꿔져서 지옥으로 가는 차에 태워졌지요
회차를 거듭할수록 교회목사와 이해숙의 캐미가 너무 웃기네요 ㅎㅎ
목사는 왜 이해숙을 싫어하는거죠?
포도알 많이 받은 교화인이라서?? 아니면 예배때 질문많고 잠만 자서??ㅎㅎㅎ
라면 한젓가락도 주기싫어하더니 맛있게 한그릇 끓여주니 좋아하는 목사가 너무 웃겼어요
라면 먹고 감동의 눈물도 흘리구요 ㅎㅎ
그리고 솜이가 이탈자가 아니었네요!!
이탈자는 따로 있었고, 잡혀서 지옥으로 갔죠.
근데 솜이가 이탈자가 아닐수가 없는게 지옥행 열차에서 빨려들어갈뻔한걸 고낙준이 데리고온건데 어떻게 이탈자가 아닌지도 의문이구요...
그리고 천국에오는자들은 기억이 없을 수가 없다고 했는데 솜이는 기억이 하나도 없구요..
기억을 못하는 척 하는걸까요??
4회 마지막에 영애가 지옥으로 가는거 나오던데 솜이는 영애가 아닌걸까요?
정말 누구죠?? 너무 궁금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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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 편안한키위M127350
앞으로 서서히 드러나겠지만 너무 기대됩니다. 잘풀리겠죠
- 맑은곰W120508
영애가 솜이지 않을까요 ㅎㅎ 이제 곧 정체가 밝혀지지 않을까 싶어요
- 다정한코코넛T125458
모두가 정체를 궁금해하고 있어요 저도 얼른 알고 싶어집니다
- 자유로운독수리J249207
짬뽕이가 자꾸 치와와라고 하는 걸 보면서 솜이 옷도 단벌이라 정말로 동물인가 싶기도 하구요.... 정말 어떤 역할인지 너무 궁금해요!
-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빨리 밝혀 졌으면 좋겠어요 초반 부터 솜이의 정체로 계속 이어나가니까 그 점이 조금 아쉽더라구요
- 화려한프레리개Y116522
처음엔 그냥 상징인 줄 알았는데 점점 더 중요해져요 드러날수록 전체 이야기를 다시 보고 싶게 만들어요
- 화려한프레리개Y116522
매번 나올 때마다 힌트 주는 것 같아요 알듯 말듯해서 더 빠져들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