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죽은 사람들을 태우고 지옥과 천국으로 가는 열차.
지옥 정거장에 서자 한두 명씩 지옥으로 빨려 들어가는 이들.
천국이 가려고 발버둥 쳐본들 소용없다. 강력한 힘으로 지옥 갈 사람들을 추리기 때문.
솜이 역시 지옥 정거장에서 강력한 힘으로 끌려나가기 직전이었죠
이때 낙준은 본능적으로 솜이를 끌어안고 붙잡아 그녀를 천국으로 오게 했다.
이때 그녀에게 자신의 이름을 알려준 것인지 명찰을 보고 그의 이름을 기억했는지는 알 수 없지만!
그녀는 원래 지옥에 갔어야 할 운명임은 확실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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