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담한크랜베리C116769
스토리가 황당한것 같으면서도 재미는 있어요. 김혜자님 연기 잘해서 몰입되게 하는 것 같구요
해숙은 교회를 갔다가 음료수를 먹고 싶다는 솜이에게 음료수를 뽑아주려다,
음료수를 뽑아 먹을 잔액이 없다는 사실에 화가 나 자판기를 부시려는 듯 돌멩이로 내리칩니다
자신이 현생에서 쌓아온 덕이 천국에서는 돈이 되는데, 그게 없다는 사실에 화가 났던 것!
그렇게 그녀는 다소 어이없는 이유로, 이렇게나 터무니없는 이유로 지옥으로 내몰리게 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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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1
- 부지런한제비꽃
해숙의 운명이 안타까워 눈물이 났어요. 그저 희망이 남아있기를 간절히 바랍니다.
- 독특한사포딜라S117061
진짜 코메디였어요. 잔액이 없다고 자판기 두드리는것은 이해됐어도 갑자기 돌로 깰듯이 치는것은 이해숙의 심경이 이해가 안되서 당황스러웠어요.
- 다정한코코넛K117058
이해숙의 지옥행이 너무나 예상하지 못해서 설마설마했는데 지옥을 가게되서 신기하기도 했어요. 한편으로는 이해숙이 고통받을까 걱정했는데, 바로 천국으로 돌아오게되어 다행이었어요.
- 자유로운독수리Q444607
해숙이 지옥으로 가게 되었네요 좀 이해가 안되요
- 빛나는오렌지U46343
지옥행으로 내몰린 해숙 어떻게 돌아오게 될지 궁금하네요~
- 자유로운독수리J249207
자판기 부숴서 마지막 포도알 받을거란 생각은 못했어용 ㅋㅋㅋㅋㅋ 그래도 지옥에서 영애를 만나 다행이에요ㅜㅜ
- 고귀한뱀J122899
어떡해요 ㅠㅜㅜ 지옥행이라니
- 당당한퀴니피그U223923
돌맹이는 좀 과했죠 ㅎ 그걸로 지옥가는건 억울하긴 하지만ㅠ
-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진자 갑자기 지옥행에 가버렸지만 또 거기서 무슨 일들이 생길지 정말 궁금하게 되네요 앞으로 어떤 스토리들이 펼쳐질지 궁금해요
- 편안한키위R201850
해숙 캐릭터가 너무 안쓰럽게 느껴졌어요 보는 내내 마음이 무겁게 가라앉았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