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손석구가 연기하는 고낙준

손석구가 연기하는 고낙준은 가장 편안하게 볼 수 있는 캐릭터입니다

왜냐하면 이 드라마에서의 그의 성정이 누구를 배신하고 반전이 있을 캐릭터가 아니기 때문​

살아생전에 아내에게 너무 미안한 마음이 커서, 천국에서 해숙을 진심으로 아껴주는데... 

하지만 천국에서는 해숙이 자꾸 사고를 칩니다

어이없는 잘못 6개를 채워 지옥에 가게 된 아내 해숙. 

그녀를 구하겠다고 그는 센터장에게 부탁을 하지만, 센터장은 단호하게 어쩔 수 없다고 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