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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 충격적인 지옥의 모습을 보여준 <천국보다 아름다운 5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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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신도 모르는사이 천국의 규칙을 어겨왔던 해숙..

그렇게  포도알이 하나 둘 쌓여갔는데 

결국 포도알을 모두 채운 해숙이 지옥에 보내졌습니다 ㅠㅠ

이 과정에서 다소 충격적인 지옥의 모습이 함께 그려졌어요

 

 

5화

예전의 습관을 버리지 못한 해숙은 순식간에 

포도알을 채워나갔고 결국 천국에서 쫓겨날 위기에

놓이고 맙니다 ㅠㅠ

더는 안되겠다고 생각한 해숙은 예배 시간에

졸지 않으려고 하는 등 변화하기위해서 노력해요

 

하지만 그것도 잠시 음료수가 나오지

않는다는 이유로 자판기를 발로 걷어차고 맙니다

결국 여섯개의 포도알이 모두 채워지면서

지옥으로 보내지게 되었어요

 

 

충격적인 지옥의 모습을 보여준 <천국보다 아름다운 5화>

 

소식을 접하고 급하게 천국으로 돌아온 낙준..

하지만 아내를 붙잡는데는 실패하고 맙니다

 

이대로 포기할 수 없었던 낙준은 

센터장을 찾아가 도움을 요청했지만

돌아온건 해결할수 있는 방법이 없다는

냉정한 대답뿐이였어요

 

 

충격적인 지옥의 모습을 보여준 <천국보다 아름다운 5화>

 

충격적인 지옥의 모습을 보여준 <천국보다 아름다운 5화>

 

한편 지옥에 도착한 해숙은 그곳의 참혹한 모습을

보고 큰 충격을 받습니다

이곳에서는 지은 죄의 종류에 따라서 

다른 벌을 받게되는데요

 

한 줄로 나란히 선 사람들은 이승에서

저지른 죄에 따라 분류되어 서로 다른 지옥으로 

보내졌습니다

 

 

충격적인 지옥의 모습을 보여준 <천국보다 아름다운 5화>

 

물론 이중에서는 분류가 잘못되어

지옥으로 온 사람도 있었어요

이런 경우엔 직원이 확인한 후 다시 천국으로

보내지게 되었는데

그 모습을 부러운 눈빛으로 바라보는 사람들..!

 

 

충격적인 지옥의 모습을 보여준 <천국보다 아름다운 5화>

 

심판을 기다리던 해숙은 우연히 겁에 질린

영애를 발견했어요

두 사람은 곧바로 심판대에 오르지 않고

미분류 상태로 남았는데요

참고로 미분류는 아직 죽지 않은 임사 체험자이거나

죄의 무게가 애매해서 판단이 보류된 사람을 뜻합니다

 

 

충격적인 지옥의 모습을 보여준 <천국보다 아름다운 5화>

 

미분류 판정을 받은 영애와 해숙은

직원의 안내에 따라서 지옥을 살펴볼 기회를

얻게 되었는데 생전에 죄를 저지른 수많은

사람들이 보기 힘들정도로 잔혹한 형벌을

받고 있는걸 보게 됩니다

 

 

충격적인 지옥의 모습을 보여준 <천국보다 아름다운 5화>

 

가만히 있을 수 없었던 낙준은 아내를

찾기 위해 직접 지옥으로 향했어요

하지만 그어디에도 해숙은 보이지 않았고

낙준을 발견한 직원들은 아내를 찾는건 상관없지만

그 과정에서 발생한 일들은 모두 본인이

책임져야 된다고 경고합니다

 

 

충격적인 지옥의 모습을 보여준 <천국보다 아름다운 5화>

 

지옥 견학을 끝낸 해숙과 영애는 다시

심판대 앞에 서게 되었어요

죄의 무게를 측정해서 50이 넘지 않을경우

다시 천국으로 돌아갈 수 있었는데

해숙은 영애의 죄를 자신이 대신 가져가겠다며

앞을 가로 막습니다

 

 

충격적인 지옥의 모습을 보여준 <천국보다 아름다운 5화>

 

하지만 지옥의 관리자는 해숙의 부탁을

들어주지 않았고 결국 영애를 뒤로한 채 죄의

무게를 측정하는 저울 위로 올라간 그녀...ㅠㅠ

 

 

충격적인 지옥의 모습을 보여준 <천국보다 아름다운 5화>

 

충격적인 지옥의 모습을 보여준 <천국보다 아름다운 5화>

 

아내를 찾아 지옥 이곳저곳을 살피던 낙준..

그 모습이 눈에 거슬렸던 관리자는 소멸시켜버리겠다며

위협을 가하는데요 그럼에도 낙준은

해숙과 함께 돌아가겠다는 뜻을 꺾지 않았어요

 

그러자 관리자가 제안을 하나 건넵니다

 

"니가 여기 있는 지옥을 모두 경험하면

내가 니 아내를 돌려줄게"

 

 

충격적인 지옥의 모습을 보여준 <천국보다 아름다운 5화>

 

그 말을 듣고 조금의 망설임도 없이

불구덩이로 뛰어든 낙준을 보여주면서 5회가

끝났어요 ㅠㅠ

 

와.. 아내를 향한 낙준의 사랑이 얼마나

큰지 다시금 확인할수 있었던 마지막 장면이였고

낙준과 해숙이는 무사히 이곳을

빠져나갈 수 있을지 ㅠㅠ.. 걱정도 되면서

이야기를 어떻게 풀어나갈지 기대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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