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진짜 아들일거 같기도하고

진짜 아들일거 같기도하고

우리 목사님 5살까지 밖에 못사셔서 사회화가 덜 되셨구나...

안 먹은 음식이 많아서 해먹일 것도 많다는 대사 듣다가 울컥했어요

이제는 엄마아들 케미 ㅠㅠㅠ 진짜 아들일거 같기도하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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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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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걸음
    저도 목사님이 해숙이 아들일거란
    생각이 들었어요 너무 일찍 죽어 엄마를
    못알아 보는 상황 아닐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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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치노카푸
    천국보다 아름다운 드라마내용이죠
    앞으로 전개가 어찌되는 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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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뢰할수있는망고123
    흐음그럴 수도 있을 거 같아요 
    그런생각이 들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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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뢰할수있는망고F228847
    오히려 이렇게 아들인 암시를 풍기니까 아닐 수도있을것같아요
    그나저나 류덕환님은 이런 복잡한?캐릭도 잘하시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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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적적인자몽Q116955
    아들이면 좋겠다는 생각 들었어요. 천국에서라도 엄마와 아들로 지낼 수 있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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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착이가는무궁화P129186
    근데 갈수록 반전이 있어서 또 어쩔지 모르겠어요.
    지금은 저도 그렇게 추측을 하고 있긴 한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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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있는바다H134357
    아들인지는 모르겠지만 지상에서 인연이 있었을 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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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혁신적인계피F232435
    겉으로 보이는 게 다가 아니구나 싶어지는 장면이었어요 혜자 배우님 눈빛은 일품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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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글자2
    둘사이가 진짜 뭘까요
    너무 궁금하네요
    독특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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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활기찬거미Q229093
    진짜 아들인 거 같기도 하고 그렇네요 못알아보는 상황이려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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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당한퀴니피그U223923
    진심으로 목사를 챙기는 해숙의 맘이 너무 감동이에요
    점점 해숙에게 의지하는 목사도 넘 짠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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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뽀꾸기
    목사님 한풀이를 의도치않게 해주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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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진짜 저 대사가 너무 슬펐어요 둘 관계도 뭐였는지 정말 궁금해지네요 빨리 하나씩 밝혀졌으면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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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한오리T227820
    5살 밖에 못살아서 사회화가 덜 됐다니요..
    표현이 재미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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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맹한파파야W116556
    연기 속 장면이 너무 몰입돼서 진짜처럼 보였어요
    보는 내내 긴장감이 가득 차올랐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