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머있는바다C125557
그러니까요 ㅠㅠㅠㅠ 시집살이 속상하네요
한지민의 정체에 대한 의견이 아주 분분하죠
그중에는 솜이가 낙준의 어머니이자 해숙의 시어머니라는 썰도 있었지. 하지만 보기 좋게 그 예상은 틀렸네요
시어머니가 본인 등판을 했기 때문이죠.
해숙의 시어머니 역시 천국에 있었어요
과거 해숙은 짧지만 강도 높은 시집 살이를 겪었던 것으로 예상됩니다
시어머니를 굉장히 두려워하는 동시에 어려워하며 피하고 싶은 존재로 여기네요.
그도 그럴 것이, 그녀의 모습은 포스 있는 옛날 그 꼬장꼬장한 시어머니의 이미지 그대로였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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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9
- 따뜻한포메그라네이트W129764
여기저기에서 리뷰들을 조합해 보고는 있는데 아직까지 확신이 서지는 않는군요 좀 더 시간이 흘러야 작품의 가치를 느낄 수 있으려나요
- 탁월한원숭이U116517
그래도 츤데레스타일인듯. 드라마에선 많이 못되보이진 않았어요
- 당당한퀴니피그U223923
드라마인데도 숨이 턱 막히더라구요. 제 모습같고 가슴이 답답했어요 ㅠ
- 뜨거운체리P207446
놀랔ㅅ어요ㅜㅜ 그치만잘풀라더라구요
- 뽀꾸기
옛날과거에서 시어머니 맞추기힘들었나봐요. 천국오셔도 몸서리를 치긴 하더라고요.
-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시집살이가 엄청 났나봐요 시어머니를 엄청 무서워 하고 불편해 하더라구요 저라도 피하고 싶었을 거 같아요
- 무한한오리T227820
천국이라면서 왜 시어머니가 나오죠? 이해하기 힘드네요..
- 편안한키위P116550
드디어 시어머니가 직접 등장해서 긴장됐어요 등장만으로도 분위기를 장악하는 힘이 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