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꼬장꼬장한 시어머니의 모습

꼬장꼬장한 시어머니의 모습

 

 시어머니 역시 그렇게 나쁜 사람은 아니었습니다

 표현이 거칠어서 그렇지, 속으로는 해숙에게 고마움을 느끼고 있는데... 

 80살의 모습으로 천국에 온 며느리를 위해 이것저것 챙기다 보니

 본의 아니게 또 꼬장꼬장한 시어머니의 모습을 보인 것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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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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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기쁜기린E211601
    낙준이는 진짜 아무것도 모르네요 너한테나 엄마지 이자식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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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탁월한원숭이U116517
    그쵸 본래부터 나쁜 인간이었음 천국 못왔겠죠 좀 답답한 면이 있긴 했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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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당한퀴니피그U223923
    내 진짜 마음은 그게 아니다..라는건 이기적인 태도같아요
    겉으로 행동이 좋아야 좋게 받아들이죠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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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뜨거운체리P207446
    그러게요 결말은좋은시어머니라다향이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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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행복한강아지Q228703
    시어머니 그래도 이렇게 보니까 이해가 가더라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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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그래도 그걸 대놓고 표현을 했으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속으로 고마워 하면 그걸 해숙이가 어떻게 알꺼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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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무한한오리T227820
    시어머니 시집살이 지독했다더니..
    다 늙은 며느리 보고 마음이 달려졌을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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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P116550
    시어머니 모습이 너무 사실적으로 다가왔어요
    꼭 내 주변에서 본 듯한 생생한 연기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