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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과 사람 사이에 생기는 감정이 이렇게나 소중하다는 걸 다시 느꼈어요.각자 짊어진 사연들이 깊어서 더 애틋하게 느껴지더라고요 배경 음악도 정말 좋고 분위기랑 완벽하게 어울려요.현실 속에서 우리가 잊고 지낸 마음들을 자꾸 꺼내게 돼요.
이 드라마를 보고 나면 괜히 주변 사람에게 더 잘해주고 싶어져요.작지만 소중한 감정들을 다시 꺼내주게 만들어줘서ㄱㅎ고맙기도 하구 ㅎ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