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점점 깊어지는 이야기, 마음이 놓이지 않는 회차였어요

점점 깊어지는 이야기, 마음이 놓이지 않는 회차였어요

 

 

이번 회차 진짜 한 장면도 놓칠 수 없었어요. 

처음엔 술빵 만들다 취해서 연행되는 이해숙 선생님 모습에 웃었는데, 

 그동안 감춰왔던 서러움이 한 번에 터져나온 것 같았고, 

그걸 듣고 미안해하는 고낙준의 표정도 너무 진심처럼 느껴졌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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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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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랑스러운토끼F249205
    감춰왔던 서러움이 어마어마한거같아요
    해숙이가 얼마나 힘들게 살았을까요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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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편안한키위M127350
    지민배우님도 너무 연기 자연스럽고 등장인물들 모두 참 배역에 잘어울리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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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독수리Q444607
    한지민의 정체가 다음주 
    쯤에는 밝혀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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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힘찬레몬O1405355
    해숙님 시집살이가 심했나봐요
    며느리노릇이  힘들었던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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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자유로운독수리J249207
    솜이 진짜 모습 얼른 알려줬음 좋겠어요 ㅠㅠ 
    늘 궁금해서 본방 챙겨보는 것 같아용 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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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머있는바다Z133957
    많이 힘들었겠죠
    
    
    
    
    힘들었겠죠
    이제는 행복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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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취한 장면까지 너무 재밌었는데 뒤에는 정말 슬퍼지더라구요 해숙도 너무 힘들었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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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선한람부탄Z127067
    한 장면 한 장면이 깊게 다가오더라구요
    보고 나서도 계속 마음이 무거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