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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회차 진짜 한 장면도 놓칠 수 없었어요.
처음엔 술빵 만들다 취해서 연행되는 이해숙 선생님 모습에 웃었는데,
그동안 감춰왔던 서러움이 한 번에 터져나온 것 같았고,
그걸 듣고 미안해하는 고낙준의 표정도 너무 진심처럼 느껴졌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