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집살이가 너무 심해서 지옥도 안무섭다고 했던 해숙이인데.. 천국에와서 또 시어머니를 만났어요... 하... 진짜 이게 천국이 맞나요... 하 보는순간 속이 뒤집어지는줄 ㅠㅠㅠㅠ 사람에게 상처준 사람이 천국에 온다니 너무 싫었어요ㅠㅠ 솜이의 정체는 대체 언제밝혀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