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로운독수리J249207
저는 드라마보면서 배우자랑 몇 살로 돌아갈지 정해뒀어요 ㅋㅋㅋㅋ 천국에서 부모님을 만나 한공간에 같이 있다는 것만으로도 너무 행복할 것 같네요..!
다들 천국보다 아름다운 드라마 잘 보고 계신가요?
뒤에 올 아내를 위해 예쁜 집을 짓고 기다리는 남편..
그런 그를 만나러 온 아내.. 참 아름다운 이야기인데..
최근에는 시어머니가 나오는데 어떻게 천국이냐는 소리를 듣고 있더라구요.
그걸 보며 문득 천국에서 같이 살고 싶은 사람이 서로 다르면 어쩌나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천국에서는 배우자 말고 다른 사람과 살아보고 싶으면 어쩌죠?ㅎ
혹은 어떤 사람은 어릴때로 돌아가 부모님과 살고 싶을 수도 있을거구요
여러분은 나중에 천국에 간다면 누구와 살고 싶으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