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저부터 신선하고 정말 기대하며 봤는데.. 분명 처음에 재밌었는데.. 작가님 전작 눈이부시게는 완전 감동이었는데.. 가정폭력범 아빠랑 학대당하던 어린 딸이 전생에 부부라니 심지어 불륜이라고요??? 아 왜 이렇게 징그러운 설정에 막장 전개로 흘러가나요 진짜 드라마 너무 아쉽고 이런 설정에 화도 납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