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말 솜이 정체는 감이 안잡히네요. 언젠가부터 솜이가 구체적으로 떠오르는것은 솜이랑 고낙준이랑 사랑하던 사이인건지.. 솜이는 고낙준이 해숙이를 만나기 전의 애인이었는데, 무슨 연유로 헤어졌고, 나중에 고낙준과 이해숙의 아들을 납치한 납치한 사람인건지.. 도대체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