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솜이의 정체를 깨달은 낙준은 센터장(천호진 분)을 찾아갔다. 이제 모든 건 해숙(김혜자 분)에게 달려있다는 말에 낙준은 “해숙이는 그거 감당 못해요. 제가 초래한 일이니 제가 해결하겠습니다”라고 했지만 센터장은 고개를 저었다. 해숙을 데리러 간 낙준은 아무것도 모르고 웃는 해숙을 보며 “그 모든 걸 알게 된 후에도 이렇게 날 보고 웃어줄 수 있을까?”라고 서글퍼 했다
진짜로 결말이 어떻게 될지 너무나 궁금해지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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