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한지민 정체가 뭔가좀 아쉬운느낌...

한지민 정체가 뭔가좀 아쉬운느낌...

 

한지민 정체가 뭔가좀 아쉬운느낌...

고낙준(손석구 분)이 솜이(한지민)가 이해숙(김혜자)의 기억이 인격화된 인물

"난 아직도 추웠던 그날 그 창고의 밤을 기억해. 하지만 날 안아주던 엄마 품의 그 따뜻함도 기억해. 엄마, 나 이제 그만 보내줘. 엄마가 날 놓아야 나도 떠날 수가 있어. 그리고 날 놓고 엄마도 편해졌으면 좋겠어. 고마워, 엄마"라며 부탁했고, 솜이는 그 자리에서 소멸했네요~

 

거의 끝까지 끌고온만큼 약간의 아쉬움이 있는것같아요 

그냥 개인적인 제생각입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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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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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치있는계단N948234
    이 드라마가 전하고자하는 메시지를 생각한다면 이해가 될까요? 기존에 다르지 않는 부분이라 좋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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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유쾌한고양이I130204
    솜이가 김혜자님의 자아라니 와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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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명랑한삵A116432
    또다른 자아인 만큼요
    과거의 얼굴이랑 달라서 둘다 못알아본걸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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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치있는계단A227634
    그래도 많은 생각을 하게되네요. 사람의 아픔이 또 다른나라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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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건강걸음
    예상했던 결과에요 해숙이의 또다른 자아
    너무 슬프고 안타까워 많이 울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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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빛나는오렌지U46343
    한지민 정체가 이해숙의 자아 라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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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뢰할수있는망고123
    그래도 이해가 되더라구요
    많은 생각이 들게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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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minimal
    이중인격이란 말도 있으니 의식의 인격화도 있을수 있을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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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변치않는멜론Q117059
    맞아요 살짝은 아쉽지만 그래도 이렇게 진행하는거 재밌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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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당당한퀴니피그U223923
    솜이가 단순히 해숙의 다른 자아가 아니라 죄책감이라 생각하면 더 의미가 있는 것 같아요
    그래서 늘 솜이의 하늘은 흐렸고. 스스로 지옥에 가야한다 생각한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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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용감한포도K136142
    큰 반전이 있을거라 생각하긴했는데...
    너무 질질 끌어서 더 아쉬운거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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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신뢰할수있는망고F228847
    또 다른 해숙일 것 같다는 추측은 많은 분들이 하시긴하셨죠
    계속 끄는걸보면 이 반전말고는 없겠다 싶었는데 역시나였어요
    아쉽긴했지만 그래도 배우들의 연기로 상쇄했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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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애정어린아보카도P125962
    맞아요 너무 질질 끈거에 비해서 정체가 정말 아쉬운 거 같아요 차라리 솜이가 조금 더 늦게 등장을 했다면 더 좋았을 거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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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눈물나는하이비스커스M130184
    그래도 작가의 의도를 조금은 이해되네요
    김혜자님 연기가 드라마 집중도를 더 올려주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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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수려한백합M242374
    그래도 너무 좋았어요. 저는 나름 좋은 엔딩인것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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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재치있는계단M116534
    배역 설정이 조금만 더 깊었음 좋겠더라
    그래도 연기는 여전히 몰입감이 있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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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화려한프레리개Y116522
    한지민 정체가 좀 아쉽긴 했어요
    그래도 연기는 여전히 몰입도 최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