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음이따뜻한관중D116890
해숙이 현생으로 다시 돌아와서 잘 살았던것 같아요. 어떤 삶을 살았는지는 안나와서 모르겠으나 병실에 모여있는 자손들 보니 잘산것으로 짐작이 되었어요
시어머니 환생하기전에 유인물같은거 보고
살수있는 선택지 삶 중에서 선택하라고
했고, 그동안의 전생을 화면으로 보여줬거든요.
이번에 최종화에 쫒겼는지 전생을 안보여주고 선택지도 없었어요.
다만 에필로그처럼 해숙이가 천국방송 인터뷰에서 나중에 살면 배우로 살고 싶다고해서
배우로 삶을 살았는지 궁금하네요.
0
댓글 10
- 당당한퀴니피그U223923
드라마 장면에 안 나왔을 뿐이지 스토리상으로는 다 하지 않았을까요 말씀하신대로 배우를 선택해서 살았는지도 모르겠어요 ㅎ
- 고요한캥거루Q132711
하 드라마 정말 최고였어요 진짜 어찌됐는지 궁금하네요
- 빠른나무늘보R228292
그러게요.그장면이 빠졌네요. 끝나서 너무 아쉬운 드라마네요 다시 정주행하고 싶네요
- 이상적인삵N228294
마지막이라 그런장면이 없었나봐요. 해숙의 삶은 나오지 않았지만 배우가 되었을것 같아요
- 현명한장미Z118279
해숙이 현생으로 다시 돌아와서 잘 살았던것 같아요. 끝나서 아쉽네요
- 독특한사포딜라S117061
해숙이 마지막에 병실을 보니 정말 부유한 삶을 살았을껏같고 아마 배우로 살았던것 같아요. 그리고 문병온 사람들은 동료 후배 배우들 아니었을까 싶어요.
- 용감한포도K136142
뒷 이야기는 시청자의 몫인가봐요^^ 배우로 살게 되었을지 진짜 궁금하네요
- 아름다운양M117028
저도 해숙이가 바라던대로 다양한 삶을 연기하는 배우로 살았지 않았을까 싶어요. 그런데 마지막에 눈감을때 고낙준이 찾아와서 당신 없으면 안된다고 하니 뭔가 찡했어요.
- 애정어린아보카도L127062
아이디어가 참 신선하게 다가와요 왠지 드라마로 나와도 재밌을 듯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