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체리A209746
지하철에서 구한 이유가 있었네요 젋은 해숙의 모습을 한 사람이라서 지나칠 수가 없던거였어요 너무 아파서 지워버렸던 과거 기억이었네요
14회에서 이해숙이 기억 저편에 묻어 두었던 과거의 사연과 함께 솜이의 정체가 밝혀졌네요.
이해숙이 젊은 시절 아들을 잃어버린 슬픔과 후회 죄책감에 모든 기억을 지웠었네요.
고낙준은 센터장을 통해 솜이의 정체를 알게 됐네요.
해숙이 생존을 위해서 스스로 잘라낸 아프고도 슬픈 감정체였다니 놀랬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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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2
- 똑똑한복숭아Z128653
젊은 해숙의 모습인데 낙준은 왜 몰랐을까요?
- 고요한캥거루Q132711
진짜 젊은 해숙의 모습을 왜 몰랐을지 낙준이는 ㅠㅠ
- 이상적인삵N228294
솜이의 정체가 궁금했는데요. 마지막에 알게 되었네요. 해숙의 자아였다니 놀라웠어요
- 현명한장미Z118279
솜이의 정체가 밝혀졌네요. 젊은 해숙이였다니
- 재치있는계단N948234
감당하기 힘든 사연이 있는 사람들에게 용기를 줬을 것 같아요. 여운이 길게 남는 드라마였어요.
- 귀여운튤립Q126471
진짜 젊은 해숙이었다니 솜이의 정체에 놀랐어요
- 평화로운펠리칸L126906
그러네요
- 사랑스러운토끼C194405
그러네요
- 기똥찬여우W216318
그러네요
- 용감한포도K136142
솜이 정체 너무 궁금했는데 드디어!!! 그동안 너무 지루했어요 ㅠ
- 사랑받는토마토K127068
반전이 진짜 흥미롭네요 스토리 몰입감이 최고예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