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지막회에선 그간 수많은 삶에서 이해숙과 부부로 살알던 고낙준이 이번엔 해숙에게 혼자만의 환생을 제안하는 이야기가 담겼네요. 홀로 환생햐 해숙이긴 시간을 거쳐 다시 죽음을 맞이하고,천국에서 기다리고 있던 낙준과 재회하네요. 그러면서 해숙과 낙준은 늘 행복하진 잃아도 둘이 함께 하는 삶이 천국보다 아름답다는것을 깨닫게 되네요. 마지막도 아름다운 결말이었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