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아들 죽고 폐인되기 일보직전인 이권사 보살피러가는 남연

아들 죽고 폐인되기 일보직전인 이권사 보살피러가는 남연

잘 키우고 군대까지 다녀온 아들이 폭발사고로 하루아침에 허망하게 사망이라니요...

엄마가 정말 식음전폐할만합니다..

동네친구인 마트주인 남연이 반찬이랑 먹을 것들 싸들고 가 살림도 돌봐주고 안부도 살펴보는데 밥솥을 열어보니 곳곳이 곰팡이가 펴 있는 밥들...ㅠ

억지로 앞에 앉혀 한 술 뜨게 하는데 친한 동생앞에서 결국 또 다시 눈물이 주체가 안 되는 이권사 정말 안타까웠습니다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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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아낌없는안개꽃V201985
    뭔가 사연이 있어보입니다 내용이 참 궁금해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