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최강의 아내는 남편에 대해 어느정도까지 알고 있나 궁금해진 장면이었습니다.

최강의 아내는 남편에 대해 어느정도까지 알고 있나 궁금해진 장면이었습니다.

최강의 아내는 남편에 대해 어느정도까지 알고 있나 궁금해진 장면이었습니다.

여태까지는 최강이 특수부대 출신인거는 모르지않나 싶었는데 6화를 보니 꽤나 깊숙이? 알고 있는 상태인가보네요.

5인방 작전을 본격 수행하는데 최강의 아내는 하필 그날 동네 행사인 창리마켓에 같이 가서 점심 저녁 다 먹고 오자고... 동네 사람들도 소개시켜달라하네요..

최강은 선약이 있다고 곤란해하는데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그냥 취소하라고... 그래서 할 수 없이 가족들과 행사에 동반한 최강...마음은 콩밭에 가 있는데 그런 최강을 심란하게 보다가 결국 못 말리겠다는 표정으로 그렇게 걱정되냐고 묻고는 가라고 하네요.

그러고 뒤에 한 말이 상당히 명대사입니다. "다 구해오라고" 

최강의 아내 역시 보통 사람은 아닌가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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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1
  • 밝은펭귄M117002
    최강의 아내는 짐작하고 있었던것 같았어요. 남편을 좀 더 부드럽게 대하면 더 좋을 것 같았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