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날 폭탄을 몸에 껴안고 자칫하면 죽을뻔한 큰사고를 겪었는데도 놀랄정도로ㅋㅋ일상을 잘 보내는 남연이 딸 민서네요. 범인이 기윤중학교 학생인걸 알고 놀라워하는데 마치 남의일인양 태연해요 엄마 남연은 너는 괜찮냐고 물어보는데 무심히 뭐가?라고 대답하는 모습이네요 이 모습에 실소를 터뜨리며 멘탈은 나 닮았다고 하는 남연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