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네 백수한량같은 상점 주인이었나 싶었는데요. 회가 거듭될 수록 주인공을 본부에서 서포트 해주는 마치 007의 Q와 같은 느낌이에요. 필요한거 제공해 주고 정보 알아오고 때로는 직접적인 서포트까지 말이죠. 그야 말로 여러명의 포지션을 한명에게 몰아준 느낌이에요. 너무 바빠 보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