즐거운사자K125300
아니 윤계상님 얼굴이 살짝 헐렁헐렁 하게 생겼는데~ 범죄도시의 장첸역도 그렇고 이번 최강역할도 왜이렇게 잘어울려~~ 연기력이 후덜덜
요즘 UDT 우리 동네 특공대 챙겨보고 있는데 진짜 3~4화에서 윤계상이 캐릭터 하나를 완전히 만들어버렸음 최강이라는 이름이 괜히 최강이 아니었어요
처음엔 보험 조사관이라길래 살짝 잔잔한 느낌일 줄 알았는데
알고 보니 UDT 특작부대 출신이라는 설정부터 이미 반칙급 매력
기윤시에 세 번째 폭발 사건 터지면서 분위기 급격하게 바뀌는데
최강 중심으로 팀이 하나씩 모여가는 과정도 좋고
곽병남이나 이용희 같은 캐릭터도 각자 개성 있는데
최강이랑 붙으면 케미가 확 살아나고
특히 이용희가 컴퓨터 복제하고 김인섭이 영상 퍼뜨리는 장면은 팀워크 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