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명한파인애플O220349
창리동에 폭탄이 터지면서 일상이 무너지네요
그 사이 '창리동'의 일상은 천천히, 그러나 분명히 무너져요. ‘최강’과 동료들이 각자의 삶으로 돌아가 있던 틈을 타 정체불명의 미행이 가족을 겨냥해 다가오고, 골목마다 위기의 냄새가 번져요. ‘곽병남’의 “가족 건드리는 건 선 넘는 짓이야.”라는 낮은 분노는 7화의 심장을 관통하는 문장이었죠. 이때 ‘김인섭 PD’가 비밀 벙커에서 확보한 ‘단추형 카메라’ 영상은 더 큰 판을 가리킵니다. 용병의 수괴가 다름 아닌 ‘김석준’ 본인이었다는 증거...‘최강’은 이 영상을 ‘이근철’ 차관에게 넘기고 내부 징계를 촉발시키지만, 장관은 “폭탄범을 잡기 위한 작전”이었다는 변명으로 빠져나가려 들지요. 여론보다 빠른 권력의 손놀림이 숨을 막히게 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