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강’은 결국 총을 들고 장관실로 쳐들어가 아내 납치 지시와 폭탄 거래의 전말을 대면으로 캐묻고, 위선으로 방음 처리된 방을 사이다처럼 가릅니다. 이 날의 ‘최강’은 더 이상 JDD도, 동네 형도 아니었죠. 지켜야 할 이름들을 품은 단 한 사람의 결심 그 자체였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