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제열은 검사가 되었고 피해자라 이름을 바꿨다고 뻔뻔하게 명함을 내민다. 라영(이나영 분)은 긴장하면서도 박제열이 기억을 되찾았나 떠봤고, 한 번도 안 찾아오고 문자 이별 통보했다고 앙금을 드러낸다. 뇌출혈 후유증으로 약을 한움큼씩 먹는다고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