똑똑한복숭아Z1701653
법정 이야기 좋아하는 편이라 관심 갑니다 긴장감 있는 전개 기대해요
드라마 아너 보면서 은근히 기억에 남는 인물 중 하나가
김승진이었던 것 같구요.
정희태가 연기한 캐릭터인데
처음에는 그냥 오래된 강력계 형사 느낌이라
최영준이 연기한 구선규의 든든한 동료처럼 보였잖아요
그래서 둘이 술 마시고 이야기하는 장면들도 자연스럽게 느껴졌던 것 같습니다
그런데 뒤에서 커넥트인 쪽과 연결된 인물이었다는 게 드러나면서
분위기가 완전히 달라지더라구요.
특히 총 겨누는 장면에서는 그동안 쌓아온 관계가
한순간에 무너지는 느낌이라 꽤 긴장감 있었던 것 같구요.
마지막까지 자기 안위만 챙기는 모습이 씁쓸하게 남았던 캐릭터였습니다.
이런 반전이 있어서 드라마 몰입도가 더 올라갔던 것 같네요.